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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그림 못그린다” 며 고교생 폭행
10대 청소년을 붙잡아 용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며 폭력을 행사한 웃지 못 할 사건이 벌어졌다.
김제경찰서는 신풍동 정아무개씨(20·무직)등 3명을 폭력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 등은 지난달 23일 오후 6시30분경 김제여고 앞 전화박스에서 전화를 걸던 ㅈ고교 1학년 하아무개군(16·군산시 문화동) 등 10대 3명을 ‘쳐다본다’며 자취방으로 끌고가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새길 용그림을 그려보라며 피해자들을 윽박지르고, 하군 등이 용 그림을 잘 그려내지 못하자 ‘그림이 맘에 안든다’며 몽둥이, 아령, 빈소주병 등으로 하군 등을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이처럼 어이없는 범행을 저지른 정씨 등이 폭력전과 등 전과 9범인데다가 자취방에 70센티 길이의 도검을 소지하고 있는 등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 전원 구속할 방침이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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