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원 50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김제소방서를 방문했다.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는 김제의용소방대와 양산의용소방대는 매년 상호 친선방문을 정례화 해 왔으며, 의용소방대 조직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는 물론, 동ㆍ서간 화합 및 지역특산물 홍보도 함게 했다.

  이번 친선방문은 연합회 상호간 인사 및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제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 및 새만금 공사 현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제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지평선쌀을 마련해 방문객 전원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오해식 시민/객원기자  soso13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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