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농협물류센타에서 18농가 참여-


관내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에 대하여 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간소화로 소비자는 싼값에, 생산농가는 판매가 상승으로 농가소득증대의 기대효과를 얻기 위하여 수도권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물류센타에서 원예협의회(회장 문용기,공덕)의 주관으로 18개 농가가 참여하며, 판매 예정량은 재배면적 8ha에 이르는 5kg들이 2000박스로 계획을 정했다.


한편 박스당 단가는 17000원으로 예상되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3천4백만원의 매출을 기대할수 있게 되어 농가 평균당 189만원의 수입을 낳을수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관내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시식코너 운영과 판매로 행사이후의 직거래 판로를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오병환  obh@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