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신풍119안전센터(소장 정남수) 의무소방대원들이 지난 6일 용지면 의용(여성)소방대원 20여명과 함께 용지면 소재 애린양로원을 방문하여 김장담기 일손돕기를 실시해 하였다.

  애린양로원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불을 끄고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하여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김장까지 도와주니 올 겨울은 걱정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해식 시민/객원기자  soso13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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