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죽산초47회가 인근교회와 축구대회를 갖고 친목도모와 김제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지난 17일(일) 오후 1시부터 인천시 계산체육공원에서 있었던 축구대회에는 죽산초 47회 뿐 아니라 죽산펀축구단회원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축구대회는 죽산초 47회(회장 김천환, 총무 이명성)가 주관해 인천 성도교회팀과 친선경기를 가졌으며, 축구를 통해 친목도모와 김제를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펀축구단 임재혁회장은 "날로 발전해 나가는 죽산인들의 모습과 펀축구단의 활성화는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경인지역 축구동호인들과의 친선경기를 확대해 우리고향 김제를 알리는데 일조하자"고 말했다.

이병준 서울명예기자  goodgum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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