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김영만 향우는 한국보습학원연합회 전국부회장, 강남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사교육의 선구자로 전국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재경김제시향우회 부회장으로서 김제시를 빛내고 있는 자랑스런 인물이다.

  김영만 향우는 고교교사 10년과 노량진 입시학원 강의 시작으로 1993년 대치동에 발을 디디며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의 신화를 창조한 주역의 한사람으로서의 논술강사, 국내 NIE분야 박사1호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달고 신문사와 언론재단 등 여러 재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유명 고교들, 24개 대학의 사회교육원에서 특강을 진행해 온 열정적 인물로 지난 27년간 교육계에 몸 담았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과 패러다임으로 변화와 도전을 반복하여 새로움을 창조하는 대한민국의 사교육의 1인자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교육은 학생들에게 변화를 가져온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한가지 생각과 하나의 비전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것을 향해 늘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여 새로운 교육시장에 신화창조을 일으키며 강남 대치동, 노원 중계동, 양천구 목동 등에 마이다스 아카데미를 개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세상을 살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김영만 향우는 "서울대 이상익 명예교수로 부터 겸손과 소박함을 배우고, 고려대 박영순교수로 부터 큰사랑을 받았으며 개인적으로는 '신의'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말이 앞서가지 않고 항상 내가 한말에 뒷감당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손해 보지 않도록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주) 천재를 이기는 사람들을' 설립하여 마이다스 아카데미를 서울 곳곳에 개원하여 그 동안 생각해 온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사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전국 학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 예로 마이다스 아카데미에서는 긍정적인 자아발견, 내 위치에 대한 진단속에서 학교을 떠나 엄격한 검증과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식물이 성장하는데에 산소공급이 필요한 것 같이 입시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기의 위치에서 창의력을 계발하여 '고기를 잡아주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하여 대학입시에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한다.

  김영만 향우는 "늘 고향을 생각하면서 김제는 산수가 좋고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기 때문에 고향에 대한 꿈이 있다면 종합적 교육타운을 설립하여 지방인 관계로 혜택 받지 못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재정적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필요한 공부를 다 할수 있도록 교육적 자선사업을 전개된다면 그떄 나의 꿈을 이뤄지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고향인 김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장학사업은 지금 미약한 재정이라 어렵겠지만 김제인들의 사랑속에 '(주)천재를 이기는 사람이 성장된다면 최선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해 보고 싶다고 강조한다.
  이와 같이 교직생활에 이어 최고의 사교육 시장에서 최고의 강사가 되어 최고의 학습훈련법을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은 '김제된장국, 광할의 똘물의 힘'이 근본이 되어 지금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인생의 마라톤을 질주하고 있다.

이병준 서울명예기자  goodgum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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