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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들의 새해소망]"가족들 건강하고 지역경제 활기 찾았으면"

   
▲ 강용구

(61년생 강용구/사자탑 삼천리자전거)
태어나서 부터 줄 곧 고향을 지키고 있다. 또 선친의 뒤를 이어 16년째 자전거 판매업을 하고 있다. 

 기축년 소띠해를 맞아 소띠로서 새해 소망이 있다면, 지금과 같이 가족들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과 상인의 한 사람으로서 김제시의 인구도 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띄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떤 물품이든 중국산이 넘쳐나고 A/S도 잘 되지않는 요즘, 불경기와 맞물려 소비자들과 상인들의 인상이 펴질 날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정직과 성실, 그리고 친절로 무장한다면 언젠가 인정받는 순간이 찾아 오리라 믿는다.

  지금껏 가족들의 건강과 사업의 꾸준한 유지 외에 별다른 욕심없이 살아왔다. 새해라고 해서 거창한 계획은 없지만, 올해에도 역시 부모님과 가족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주는 것과 지역사회라는 큰 기반 위에서 내 위치를 지키기 위해, 성실하게 또 한 해 열심히 사는 것이다. 이것이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전거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바램이 있다면 시민들이 마음놓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고객들이 자주 하는 말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웰빙·건강을 위한 체육관련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경관이 좋은 시 외곽지역에 테마형공원 하나쯤 있다면 시민들의 삶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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