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는 지난 4월 30일 전라북도소방안전본부 주관 실시한 제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북예선에서 전라북도 2위(김제중앙초등학교)를 하였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학습과 평가를 통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이번 평가에 전라북도 26개학교 36개학급 1,090명이 참가했으며, 평가결과 김제중앙초등학교(지도교사 김근정) 5학년 3반 학생들이 전라북도 2위로 전라북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어린이들이 재난 및 화재안전 상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해식 시민/객원기자  soso13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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