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동

내정 소감은?
 
  김제시의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믿고 선택해주신 대의원, 당원 동지여러분, 그리고 김제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이번 경선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훌륭한 공약을 제시해 주신 후보자들에게도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 각오는?

  경선과정을 거치며 후보자들 간에 잠시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일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김제시의 발전을 위한 경쟁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달랐던 생각들과 방법들을 하나로 모아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막힌 지역현안을 해결해 김제시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풀어보자고 이번 경선에서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량이 중요한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하지만 민주당 후보인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최규성 국회의원, 중앙당, 그리고 정치권과의 네트워크와 지원을 충분히 활용해서 숫자가 아니라 피부로 느끼는 김제발전을 이루겠다.
 
선거 전략이 있다면?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남은 1년 여 동안 지역현안과 민심을 파악해 준비하고 노력해서 반드시 당선되어 노인·청소년·여성 등의 교육과 복지, 김제 농산물의 브랜드 제고, 그리고 새만금과 연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힘써 김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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