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 창제보건진료소의 신축 개소식이 지난 18일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건식 시장, 경은천 의장 및 김문철·임영택 시의원, 조종곤 도의원 등 내빈을 포함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건물시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조촐한 다과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광활면 창제리 신흥마을에 위치한 보건진료소는 1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해 지난 4월 27일 준공되었으며, 부지 644㎡에, 132㎡의 규모 건축되었으며 진료실, 찜질방, 체력증진실 등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광활 창제보건지료소의 신축 개소기념식이 지난 18일 있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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