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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고응만 한국도로공사 금산사영업소장서비스매니져 배치로 김제관광의 안내역할 자임할터
최근 서해안고속도로의 완공이 가시화 되면서 관내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의 가치성을 재해석하는 조류가 확대되고 있다.

김제관광의 관문역할과 유통경제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출구로써 자리하고 있는 관내 두곳의 톨게이트(요금정산소)중 관광의 출입문인 금산사톨게이트 고응만(47)영업소장을 만나 그들 본연의 역할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톨게이트 본연의 역할은?

본연의 업무는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징수하는 곳이지만 인근 관광지 및 지리안내의 관문역할과 그리고 고장차량수리안내, 고속도로상의 민원접수 등 다양한 욕구에 대한 종합적인 접수와 안내창구라고 할수 있다.

특히 과적 및 적재불량차량의 진입단속으로 올바른 도로교통문화구현에 앞장서 있다.

관광관문역할의 계획이 있다면?

인근 김제IC와 태인IC 등이 연대하여 인근 관광지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례를 들자면 요금소마다 인근 지역 지리안내도를 비치하여 고객들에게 수시로 안내하고 있으며 서비스매니져를 선정하여 보다 친절한 안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안ㆍ격포권 관광객이 김제를 경유하지 않고 빠져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자칫 관광김제의 홍보에 역설적인 결과를 주게되어 다양한 접근으로 관광홍보에 노력해야 할것이다.

또한 요금정산소의 특성상 짧은 시간내에 이루어지는 이미지 구축이 힘들다. 아울러 고객의 욕구는 갈수록 많아져가고 있는 반면에 서비스의 질은 미처 이를 따라가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이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정숭렬 사장이 임기직후 부터 줄곧 주장해온 '친절봉사'와 '신 화장실문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곳에서도 나름대로 부드러운 목소리와 상냥한 얼굴을 계속 주문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장애인을 가장한 차량이 할인받고자 하나 진정한 장애인을 위한다면 이런류의 편법은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우선 카풀매치의 알선이다. 특히 교사직 같은 이동이 많은 직업자끼리 카풀정보의 중계역할을 하고 있다. 실례로 광주방면에서 오가는 카풀의 실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은 비록 소규모이지만 불우이웃돕기의 사랑봉사이다. 매달 5만원씩 무의탁노인들의 거주지인 '은혜를 입은 천사의 집'에 보내주고 있지만 향후 금액을 높여볼 예정이다.

현재 호남고속도로 금산사영업소를 경유하는 차량의 수는 전년기준 하루 1천대 가량 이며 상근 종사자수는 도로공사 직원 4명을 포함한 총 19명으로 알려졌다.

오병환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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