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지 이병준 서울명예기자가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명예대장으로 선정되어 대장메달을 수여받고 있다.

 명예대장은 한국스카우트 지도자로서 최고의 영예로 지난 5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지도자 연수회에서 명예대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병준 씨는 서울 서초지구 훈육위원, 강남지구 사무국장과 세계잼버리 운영위원, 아시아태평양잼버리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는 동안 스카우트 저변확대와 스카우트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씨는 ▲1992년 한국스카우트총재표창 ▲1996년 한국스카우트 무궁화 동장표창 ▲1995년 교육부장관 표창 ▲2001년 무궁화 은장 ▲2002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2004 무궁화 금장 등을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중랑지구 연합사무국장 및 서울북부연맹 사무국장협의회 회장 직을 겸하면서, 한국스카우트 훈련교수로써 지도자 양성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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