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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연속 기획③ - 시의원 다·라·마선거구선거구마다 민주당 공천 현역 시의원 2명씩 포진

다선거구- 후보없는 청하면 득표가 당선에 영향
라선거구- 성덕면과 부량면 지지가 최대의 변수
마선거구- 1위는 보다는 2위 싸움이 치열할 듯

 

  우리시 서부지역인 시의원선거 다·라·마선거구는 4년전에 비해 선거구획 변동은 없지만, 동부지역 선거수가 3개에서 2개로 개편되면서 라·마·바선거거구 였던 것이 이번 선거부터 선거구명만 바뀌었다.

 4년전 선거에서는 ▲라선거구(만경읍·백산면·공덕면·청하면) 김택령·오만수의원, ▲마선거구(죽산면·부량면·성덕면·진봉면·광활면) 김문철·임영택의원, ▲바선거구(요촌동·교동월촌동) 고성곤·정성주의원이 당선됐다.

 당시 득표상황을 보면 ▲라선거구는 오만수 1790표, 이필선 863표, 김택령 1866표, 송성규 1466표, 안길보 1266표, 한강희 444표를 보였다.

 ▲마선거구는 김일선 1624표, 임영택 1994표, 곽정근 1257표, 이병철 770표, 김문철 1701표, 김학주 559표, 유기준 548표, 이윤형 742표를 얻었다.

  ▲바선거구는 김재영 1116표, 나병문 1385표, 고성곤 1773표, 정성주 3048표, 김광선 983표, 조찬열 1159표로 나타났다.

  4년전 당시의 당선자 현황을 보면 열린우리당 2명, 민주당 3명, 무소속 1명으로 동부지역과 같은 비율로 당선됐지만 대체로 정당공천 후보들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다·라·마선거구 모두 현역의원들이 2명씩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전원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특성을 띄고 있으며, 3개 선거구 모두 5명씩이 출마해 2.5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다선거구 

 

   
▲ 다선거구
다선거구에 포함된 읍면지역의 지난해말 기준 유권자수를 보면 만경읍이 3143명, 백산면 2993명, 공덕면 2795명, 청하면 2119명으로 총 1만1050명이다. 

  후보로는 ▲무소속 강창옥후보(53·백산면·전 백산면자율방범대장) ▲민주당 김택령후보(63·만경읍·김제시의회의원) ▲무소속 송성규후보(61·공덕면·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장) ▲민주당 오만수후보(67·백산면·김제시의회의원) ▲무소속 최병돈후보(53·만경읍·4-H 김제시본부이사) 등 5명이다.

 4년전 선거에서는 백산면에서 오만수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한 반면, 청하면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백산면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하고, 청하면은 출신 후보가 없어 백산면의 표가 나뉠 경우 타지역보다 불리하며, 청하면의 득표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선거구

   
▲ 라선거구
  라선거구에 포함된 면지역의 지난해말 기준 유권자수를 보면 죽산면이 3131명, 부량면 1594명, 성덕면 2057명, 진봉면 3217명, 광활면 1585명으로 총 1만1584명이다.

 후보로는 ▲민주당 김문철후보(52·광활면·김제시의회의원) ▲무소속 오재웅후보(48·죽산면·전 민주당김제시지구당 상무위원) ▲무소속 유기준후보(53·진봉면·제5대 김제시의회의원 후보 역임) ▲민주당 이병철후보(49·죽산면·죽산초교 총동문회 총무이사) ▲민주당 임영택후보(53·진봉면·김제시의회의원) 등 5명이다.

  4년전 선거에서는 5개 면지역에서 고루 후보자가 나섰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부량면과 성덕면에서 출마자가 없어 두지역의 득표가 선거의 최대 변수다.

  인구가 상대지역에 비해 비교적 많은 죽산면과 진봉면에서 각 2명, 인구가 가장적은 광활면에서 1명이 출마해 균형을 맞추고 있다. 관건은 부량과 성덕의 표를 누가 많이 끌어오느냐다.

 마선거구

   
▲ 마선거구
  마선거구의 지난해말 기준 유권자수를 보면 요촌동이 8658명, 교동월촌동이 5444명으로 총 1만4102명이다.

 후보로는 ▲무소속 김광선후보(60·요촌동·김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무소속 나병문후보(61·서암동·한국음식업중앙회김제시지부장) ▲민주당 서영빈후보(46·요촌동·김제시의회의원) ▲민주당 정성주후보(45·서암동·김제시의회의원) ▲무소속 조찬열후보(56·서암동·월촌초교 총동문회장) 등 5명이다.

  마선거구가 포함한 요촌동이 시내 상권의 중심인 만큼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5명의 후보 중 1명의 강세를 예상하며 당선권으로 제쳐두고, 2위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일하게 홍일점인 서영빈 여성후보외에 나머지 4명의 후보는 4년전에 이미 결전을 치른 경험이 있다. 이 지역 고성곤의원이 12년간 차지했던 표의 향배가 어떻게 분산될 지도 관심사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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