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관리 철저 후 토양처리입제 살포 당부


최근 밤낮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차이가 나면서 관내 쌀 재배농가들의 못자리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비닐못자리에는 잘록병 및 뜸모발생 등 부직포못자리의 습해발생이 우려되므로 못자리 온도관리에 철저를 부탁하고 일부 건답직파를 실시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잡초방제를 위하여 일차적으로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고 벼잎이 2~3매 정도 진행되었을때는 못자리에 물을 대고 토양처리입제를 살포하여 잡초를 완전히 방제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시관계자는 당부하고 있다.

오병환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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