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노원김제향우회(회장 김광남)가 신년인사회를 준비를 위한 임원회의를 지난 4일(화) 개최했다.

 김광남회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노원구에 살고 있는 모든 향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겠다"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해 임원들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오춘석자문위원(재경공덕면향우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김광남회장의 고향사랑에 대한 애착을 강조하면서 "패기와 정열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제의했다.

  이번 회의는 노원김제인들이 최대한 많이 참석해 최대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주요 요지로 했다. 사전계획을 수립한 행사내용과 예산수입·지출등 세밀한 부문까지 점검하여 대책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이병준사무국장에 의해 진행됐으며, 참가한 모든 임원들이 진지하게 검토하는 등 장시간 협의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6시 노원웨딩의전당(건영옴니백화점 6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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