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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한 공덕 출신 문종철서울시의원(52·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

  문종철서울시의원은 건국대 행정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졸업(석사)했으며,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기 위해 구석구석을 살피며 노력해 왔다.

  공덕 출신 문종철 서울시의원이 재선으로 활동하면서 서울특별시와 김제시와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을 구상해 전개한다면 김제시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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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3선으로 의장 후보

  부량출신 조숙자의원(64·사진)은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으로 도봉구다선거구(쌍문2·3동, 방학3동)에서 3선에 성공하면서 도봉구의회 의장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번 6.4지방선거에 새로운 정책과 약속을 실천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밝은 미래, 희망찬 도봉구, 살기 좋은 도봉구, 구민의 입장에서 강한 엄마의 마음으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한다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던 내용들을 성실히 이행해 약속을 실천하는 의원으로 주민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은 의원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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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에 재선으로 입성

  금구출신 경점순의원(57·사진)은 민주당 서울시당 주거복지특위 부위원장, 민주당 종로구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종로구의회 의원상해등 보상심의위원,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위원, 경전철 추진위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심의위원, 사직동 주민자치위원, 종로구 바르게살기 청년봉사대원, 사직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종로구 의용소방대 대원, 종로구 여성 예비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됨으로 종로구의회에서 입지가 강해지며 여성의원으로 여성 권익에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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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산출신 신희근(죽산초 47회) 전 동작구의회 의원(52·사진)이 이번 6.4지방선거 마선거구(동작구 상동1동, 사당5동)에서 1등으로 당선됐다.

  신희근 전 동작구의원은 죽산초등학교,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행정학을 전공한 지방행정학 석사이며, 현재 동작구 시설관리공단 인사위원, 동작구 생활체육회 이사, 동작구 지역정책협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발기인, 안철수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5대 동작구의회 의원으로 우리강남가스 대표이다.

  지난 4년 동안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내용들을 자세한 파악하여 이번 의회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며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찾아 살기 좋은 동작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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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나선거구 당선

  백학동 출신 안택순 전 강서구청 교통행정국장(60·사진)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아 양천구의회 나선거구(목4·5동) 양천구의원으로 당선됐다.

  안택순 전 국장은 지난해 말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업무를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흥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35년간 공직생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행정전문가로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양천구의회로 입성하게 되었다.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석사, 강서구청 교통행정과장, 총무과장, 감사담당관, 건설교통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지난해 말 부이사관(3급)으로 퇴직했다. 앞으로 구청의 핵심 업무를 두루 맡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실천하는 구의원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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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구의원 당선

  백산면 출신 나상길향우(53·사진)가 인천 부평구의회 바선거구(산곡1동, 2동, 4동, 청천1동)에서 당선되면서 4년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나상길향우는 백산 수월초교와 청하중, 이리상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대 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며 재인천김제향우회 부평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재인천김제향우회 감사를 맡아 봉사하고 있다. 또 호남향우회 부평구지회 부회장과 산곡동 호남향우회 자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산곡1동 주민참여예산 위원장 등 민주당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와 지역봉사 공로로 2012년과 2013년에 인천광역시민상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 4년 후 더 멋진 모습으로 주민들로터 각광받는 자랑스런 김제인이 되길 소망한다.

이지선 시민/객원기자   zishan08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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