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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최경국씨 이기작 첫 벼수확

  성덕면 상리마을에 위치한 최경국(51)씨 농가의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한창이다.

  최경국씨는 지난 4월 약 5천㎡면적의 논에 처음으로 모내기를 시작해 120여일만인 지난달 23일에 첫 수확의 기쁨을 얻었다.

  이날 벼 수확 시연회에서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관계자, 관내 농업지도자단체와 농업인 및 타시군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벼 이기작은 한해 벼를 두 번 심는 것으로 기존보다 벼 수확 시기를 현저히 앞당겨 햅쌀을 생산해 고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영농기법으로 우리시에서는 자연적인 기후면화를 이용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은 최경국씨가 최초이다.

  또한 벼 수확이 끝난 자리에 곧바로 두 번째 모내기 작업을 실시해 오는 11월초 다시 수확할 예정이며, 두 번째 모내기로 극조생종, 중생종 등 4개의 품종을 심어 추후 생산량을 비교 연구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에 다양한 영농기법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영농기법을 시도하는 이러한 도전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우리농촌에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며, "금년에도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다해 모든농민들이 풍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벼는 다가올 추석명절을 맞이해 도청 내고장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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