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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용 패션 수목물주머니 사용해야'
  •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15.09.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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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가로수에 수목물주머니를 매달아 작은 물줄기로 나무의 갈증을 달래주는 모습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우리시 중심부에서 벽골제에 이르는 구간 가로수에는 원통형의 비닐을 잘라서 아래를 묶고 위는 터진 채 긴 노끈으로 매달아 포대형태로 물을 담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포대형 패션물주머니와는 달리 비닐을 잘라 조잡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김제시의 수목 물주머니는 담아 둔 물은 햇빛에 녹색으로 변하고 다 사용한 주머니는 나무에 매달린 비닐 쓰레기처럼 펄럭거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여름동안 나무에 물을 공급했던 수목 물주머니가 나무에 물을 공급하는 목적은 잘 달성했는지 모르지만 가로수에 흉물스럽게 매달린 채 방치 되어 철거와 제품의 변경이 시급한 실정이다.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twod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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