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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활초23회 동창모임 가져
  • 이병준 서울명예기자
  • 승인 2015.12.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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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광활초23회(회장 김재년) 동창생들이 지난달 31일 시월의 마지막 밤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광활초23회 동창이 운영하는 황토발왕족발(2호선왕십리역 2번 출구50M지점)에서 가진 모임에서 김재년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모인 모습을 보니 너무나 즐겁다"면서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친구들이라는 것을 상기하며 소통을 통한 끊임없는 우정을 나누자"고 강조했다.

  강희자총무는 "친구들을 위한 작은 봉사가 나에게는 기쁨을 만들어주고, 의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 추억이 만들어주는 우리들의 만남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총무를 맡고 있는 동안 많은 동창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0년 만에 처음 만났다는 한 동창은 "서울생활의 허무함과 외로움이 이 자리에서 해소되고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되어 즐겁다"면서 "앞으로 시간을 내어 꼭 참석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경광활초23회 동창모임은 2개월에 한번씩 열리며, 특히 4월에 광활면에서 주최하는 감자축제, 8월에는 광활초등학교 총동문회, 그리고 12월에 광활초 송년행사에 많은 동창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병준 서울명예기자  goodgum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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