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도건설 이승준회장(죽산초 출신)이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저변확대와 활성화의 공로로 한국스카우트서울북부연맹(연맹장 우원식) 송년회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승준회장은 지난 2006년 서울북부연맹 중원예술지역대를 창립해 지금까지 대표를 맡아 스카우트 활성화에 열정을 바치고 있으며 지역스카우트 대원들이 봉사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유)이도건설 이승준회장은 고양종합건설(주)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기존의 건설 비즈니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 지식기반의 사회구조에 적응하고 친환경적 모델의 항만과 해양 프로젝트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지식기반사회에서 건설 분야가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재와 시공이라는 건설 분야의 중요 요소들 외에도 가격의 합리화와 기술력 개발이 동시에 추구되어야한다는 소신으로 건설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각으로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건설 분야에서 자그마한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승준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성장은 독창적인 기술경쟁력 확보와 이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육성과 더불어 새로운 건설패러다임으로 건설업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는 (유)이도건설 이승준회장에게 병신년에는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해 본다.

이지선 서울객원기자  zishan08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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