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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동준 시민기자단장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할겁니다"


제2기 김제시민의신문 시민기자단을 이끌 이동준 시민기자(사진·42·광활면)의 단장 취임 일성이다.


지난 11월23일 본사 시민기자실에서 시민기자들은 정기총회를 갖고 이동준 시민기자를 단장에, 선정환 시민기자를 총무로 선출하고, 12월7일에는 취임식을 가졌다.


열악한 지역언론의 환경을 극복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유도로 참다운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지난해 본사가 기획하여 올 3월에 시민기자단을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시민기자들은 매월 모임을 갖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대안을 찾고자 연구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해왔다.


특히, 이동준 단장은 매호마다 빠뜨리지 않고 기사를 작성하는 모범을 보여왔다. 그는 광활초등학교에 직원으로 근무하고 부인은 농사를 지으면서 광활면지킴이로 그 역할을 다한다. 그의 기사는 농촌문제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며 농촌문제를 대변한다.


서울에서 시내버스 기사생활을 4년하다가 김제에 내려와 택시기사를 7년하면서 KBS통신원을 하는 등 교통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는 김제 곳곳의 교통문제를 짚어나간다. "교통문제는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을 꼬집는다.


또한 시민기자의 역할에 대해 "시민의신문이 시민들의 신문이기에 시민 모두가 '기자'라는 생각이 필요하다"며 특히 "시민기자로 위촉받은 우리 시민기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두움에 빛을 비추는 '촛불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주민의 알권리 우리가 지킨다'는 풀뿌리 지역언론의 바탕이 되는 본지 시민기자단 제2기 출범에 기대를 걸어본다.


김익현 기자 desk@kimjenews.co.kr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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