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면 이장 및 사회단체장 송년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5시 백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있었다.
  선강식면장과 김춘진 민주당도당위원장, 백창민시의원, 정해섭 이장단협의회장, 최범수 면민의날운영위원장, 김종갑 시회단체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면민의날 행사 등 각종 결산보고와 이장회의를 겸한 송년회로 진행됐다.

  송년회에서는 지난 2년동안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정해섭협의회장과 선강식면장에게 면민의 이름으로 감사패가, 난산마을 박용환이장에게 모범이장 표창패, 외가전마을 서판득씨에게 모범시민 표창패가 전달됐으며, 추첨행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좌로부터)백창민시의원과 정해섭 이장단협의회장, 선강식면장, 김종갑 시회단체협의회장이 함께 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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