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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씨감자 534농가에 3583kg 분양

  첨단농업 종자사업소에서 양액재배로 생산된 봄 재배용 무병 미니씨감자가 지난달 희망농가 534농가에 분양됐다.  분양된 씨감자의 품종은 추백, 수미, 추동, 대지 등 4품종이며, 분양수량은 36만5180개(3583kg)로 지난해 분양수량 18만3989개(2563kg)에 비해 140% 증가한 물량이다. 우리시 감자 재배면적은 총 1080ha로 그 중 씨감자 종자 소요량 만도 2160톤에 육박한다.

  시에서는 지난 1995년 2300㎡의 미니씨감자 생산시설을 설치해 분양했으나, 생산시설의 노후화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미니씨감자 재배농가의 수요가 증가돼 국비와 시비 각각 20억, 40억을 투자해 첨단농업종자사업소를 죽산면에 준공한 바 있다.

  이번에 분양된 미니씨감자는 조직배양 한 감자 무병묘를 양액으로 재배해 평균 무게 5~30g인 순도 높은 기본종으로서 보급종 규격서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재배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는 깊이는 10㎝ 이내로 얕게 심고 크기가 작은 미니씨감자는 절편을 내지 말고 통으로 심되 크기가 30g 이상인 경우에는 절편해 심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재식간격도 일반재배보다 간격을 좁게 하는 밀식재배인 75×20㎝나 75×15㎝(휴간×주간)로 정식해야 한다.

미니씨감자를 분양받기 위한 농가들의 줄이 이어졌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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