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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함께 가꾸는 학교

  비록 작은 학교지만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큰 꿈을 가꾸는 학교가 있다.  이 학교는 넓은 대지와 자연환경이 있지만, 시골의 작은 학교라는 이유로 시설면에서 타 학교에 비해 매우 열악한 편이다. 또한 학교를 둘러 싼 긴 담장은 초등학교라고 하기엔 답답함과 삭막함 마저 들 정도였다.

  지난 1일 공덕면 유강리에 위치한 황강초등학교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아침부터 아이들과 마을사람들이 하나 둘 학교에 모여들더니 오후에는 졸업생들까지 합류해 저마다 꿈을 담은 색으로 삭막했던 학교담장을 화사하게 탈바꿈 시켰다.  학교벽화길 꾸미기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벽화에서 시작된 작은 날개짓이 학교를 살리고 마을을 살리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덕면 유강리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학교벽화길을 꾸미고 있다.

 

 

류춘열 시민기자  ycy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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