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재경향우회(회장 김명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향우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펜션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김명규 재경용지향우회장과 조기문 용지면장을 비롯해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그간 서로의 안부를 묻고 향우회 차원에서 고향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규 회장은 "오는 9월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변의 지인들에게 홍보해 고향발전에 도움이 되자"고 말했다.

용지면재경향우회원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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