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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백련축제 개막'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관객맞이'

 

청운사 일원에 하소백련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한 여름철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청운사 하소백련축제'가 청하면 청운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운사 하소백련축제는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동안 현지에서 열릴 계획이어서, 소담하면서도 탐스러운 백련의 우아한 자태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볕이 좋아 일찌감치 부터 백련이 꽃망울을 터뜨려 개화초기에도 불구, 활짝 핀 백련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기간 동안 청운사 경내에서는 '화중생련(불 속에 연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인기가수 정수라씨의 공연 외 각종 퍼포먼스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며,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담고 있는 청운사의 하소백련차도 시식할 수 있다.

  청운사 주지 도원스님의 권유와 도움에 힘입어 인근 농가들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련은 청아한 자태 뿐만 아니라 독성이 없으며 다른 연에 비해 그 향과 맛이 뛰어나 연자반(연잎밥), 연칼국수, 연잎차 등 여러 음식으로 만들어져 별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이곳 하소백련지는 다랭이논과 같이 위에서부터 계단식으로 펼쳐쳐 연못 주변으로 둑이 사이사이 두르고 있어 가까이에서 연꽃을 감상할 수 있고 향과 빛깔, 청운사에서 들려오는 독경소리 등 오감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백련 농산물브랜드의 품질과 인지도면에서도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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