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일 오전 10시 광활초등학교 앞 광장에서는 광활면 생활개선 연합회주최 쌀 음식 시식회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이날 쌀 음식 시식회는 그동안 광활면 생활개선 연합회(회장 정만례)회원들이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기존 수입 밀가루가 주류를 이루는 피자와 파전 등 음식을 우리의 쌀로 바꾸어 보자는 생각으로 뜸뜸이 시간을 내어 시식회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총무 김영자 씨는 말하고 이날 관내 기관장과 주민들을 모시고 시식회를 가졌다.

또한 광활초교 학생들에게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일깨워 맛있는 피자 맛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동준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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