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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맞아 입지자들 분주심보균차관 시장 출마설 '모락모락'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출마를 저울질하며 수면아래에서 정중동이던 우리지역 지방선거출마예정자들이 지평선축제를 맞아 일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펼쳐진 지평선축제장은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역 최대의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그간 몸을 낮춰왔던 출마예상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듯 일제히 얼굴을 내밀고, 명함을 돌리면서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19개 읍면동이 음식부스를 운영하는 곳은 적어도 10여명의 입지자가 수인사를 나누며 얼굴 알리기 또는 얼굴 굳히기에 여념이 없었고, 조기에 달아오른 선거 과열양상에 대해 일부에서는 "벌써 선거판이 시작됐냐"는 볼멘소리기 나오기도 했다.

  현재 시장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유인(60·신풍동·전 익산·군산·완주·부안 경찰서장) ▲박준배(61·백학동·더민주당 김제부안지역 지방자치위원장) ▲정호영(50·하동·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요한(60·교동·경인화학 대표) ▲이홍규(56·연정동·더민주당 김제부안지역 고문)씨가 경합중이며, 국민의당에서는 ▲강병진(70·요촌동·전북도의회 의원) ▲경은천(62·금구면·전 김제시의회 의장) ▲정성주(52·서암동·김제시의회 전반기의장)씨가, 무소속으로는 ▲나경균(58·죽산면·한국농촌법률문제연구소장) ▲오병현(63·신풍동·대한반딧불교육복지진흥원장)씨가 표밭을 일구고 있다.

  도의원 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홍성학(56·검산동·김제평생교육원장) ▲황영석(62·용지면·전 김제시의회 부의장)씨가, 국민의당은 ▲장덕상(53·금산면·전 김제시의회 의원)씨가 나서고 있다.

  도의원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나인권(54·하동·전국기독교청장년연합회장) ▲서한진(60·서암동·전 전북도청 노인·장애인 복지과장 ) ▲최정의(61·입석동·전 김제시의회 의원) ▲장영주(54·부량면·전 부량농협장)씨가 실질적인 공천경쟁을 하고있고, 국민의당은 ▲임영택(60·진봉면·전 김제시의회 의장)씨가 단독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이들로부터 시장출마권유를 받고 있는 우리시 출신 심보균 행정자치부차관(56)이 지난 24일 지평선축제장에 장시간 머무르며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자, 다시금 '시장 출마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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