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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면 봉림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금구면 봉림마을(이장 오성환)이 지난 11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봉림마을에서는 시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이 열렸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사업은 평소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우리시에서는 봉림마을이 선정돼 현판을 전달받았다.

  평소 봉림마을 주민들은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근절하는 한편 매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실시, 자체 산불감시조를 편성·운영하면서 최근 수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됐다.

  오성환 이장은 "후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요구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불 없는 푸르고 맑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이 금구면 봉림마을에 부착됐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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