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제소상공인협회(회장 한광운) 송년의 밤 및 제4호 징게장터 발간기념 행사가 지난 10일 새만금컨벤션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후천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나병문 시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동영상관람을 시작으로 검산초합창단의 송가와 개회식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2부 송년의 밤을 통해 장기자랑 및 각종 댄스공연 등을 즐기며 그간의 노고를 씻어냈다.

  소상공인협회는 지난 2013년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권리주장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우리시 크고 작은 업종별·상권별 소상공인 관련 22개 단체와 함께하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소상공인의 밤 및 징게장터 발간기념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케이크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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