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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곳곳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가져
황산면 남양마을 주민들이 달집놀이를 통해 재해 없는 풍요롭고 행복한 한해를 기원하고 있다.
교월동 입석줄다리기 시연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마을 안녕 기원제가 진행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일 우리시 곳곳에서는 당산제를 비롯한 달집태우기 및 입석줄감기 등 전통행사가 열였다.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교월동 입석줄다리기 시연장에서는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 및 입석줄감기가 진행됐으며, 월성동 성서노인정에서는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 오찬과 함께 각종 정월대보름을 맞이 행사를 가졌다.

  또한 저녁 6시 황산면 남양마을에서는 남양번영회 주관으로 남양마을 달집놀이 행사가 주민 1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30년의 전통을 이어갔다. 마을주민들은 한데 모여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조상의 슬기와 얼이 담겨 있는 세시풍속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통해 면민들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달집놀이에 참가한 남양리 주민들은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의 상징이다"며, "우리 이웃들 모두 재해 없는 풍요롭고 행복한 2018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발한 AI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가 축소·진행됐지만 풍년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과 정성만큼은 더욱 빛이 났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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