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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맞아 풍년기원제 열려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이 우리시 곳곳에서 진행됐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우리시 각 읍면동에서 대풍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이 열렸다.

  가장먼저 영농발대식을 가진 곳은 백구면농민회로 지난달 2일 백구농협 신미곡처리장 앞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발대식이 열렸다.

  이어 지난달 14일과 20일에는 금산면과 검산동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와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먹거리를 준비해 서로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또 같은달 22일과 23일, 27일에는 공덕·부량·봉남면농민회 주관으로 영농발대식이 있었으며, 각 농민회는 이날 "고품질 명품농상물을 생산,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난달 30일 벽골제 먹거리장터에서 김제농민회 주관으로 풍년기원 영농발대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제사의식과 사물놀이 한마당을 통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 외에도 각종 문화공연과 체육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기에 앞서 농민들 간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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