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김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된다8월 중순 제막식 목표

  전북 도내 6개 시 가운데 유일하게 소녀상이 없는 우리시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째인 2011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전쟁의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다.

  이후 전국에는 100여개가 넘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으며, 도내에도 우리시를 제외한 5개시(전주·익산·군산·정읍·남원) 뿐 아니라 진안·고창·순창군에도 각각 지난해 11월 4일과 12월 10일, 12월 28일에 소녀상이 건립됐다.

  본지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적극 나서기로하는 한편, 가칭 '김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구성중이다.

  이달 중순 이전에 추진위가 구성되면 본지와 김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가운데 추진 방법과 건립 위치, 작가 선정, 제막식 일정 등 구체적인 결정을 할 계획이다.

  제막식은 매년 8월 14일로 제정된 '세계 위안부의 날' 또는 8월 15일 광복절이 유력하다.

 8월 14일은 1991년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