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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후보 공천 '시끌'상무위원 참여 범위 두고 논란
1인시위와 고성, 당원 반발 커
기초의원 비례대표후보에 김제와 부안에서 각 3명의 후보가 나섰다.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의 시의원 비례후보 공천자 순위결정과정에서 투표 방식과 상무위원 선정 투명성 등에 대해 당원들의 불만이 쏱아졌다.

  4년전 지방선거까지는 김제지역 상무위원만의 투표로 비례후보의 순번을 정했으나, 올해부터는 김제와 부안지역 상무위원을 모두 합해 투표를 했고, 기존의 한 상무위원은 "투표를 앞두고 본인에게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상무위원에서 배제됐다"는 항의까지 불거지면서 시의원 비례후보 공천과정의 불공정의혹이 확산됐다.

  민주당 시의원 비례후보 순위 1번은 사실상 시의원 당선증으로 봐야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선거보다보다도 여성후보간 물밑경쟁이 치열했다.

  민주당 비례후보로는 민주당 김제지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인 ▲고미정(49) ▲김분례(57) ▲이정자(51) 후보가 경합을 벌였었다. 사전에 논란이 컸던 것은 이정자후보가 부안출신이었기 때문이며, 실제로 투표 결과도 이정자후보가 2위 고미정후보와 4표차를 보이며 사실상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비례후보 공천자 선발 방식은 도당의 방침에 따른 것이므로 특정인을 위한 꼼수라는 말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면서 "임실이나 순창군의 경우 상무위원이 10여명에 불과해 각 지역의 상무위원만으로 선정하는 것은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도내 4개의 도농복합선거구 모두 같은 방식으로 했다"고 해명했다.

시의원 비례후보 투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민주당원 신제균씨(52·광활면)가 1인시위를 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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