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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제재소 신작로 번개장터만경출신 구구단 세정양 특별출연
만경재제소 마당에서 펼쳐진 문화행사에 걸그룹 구구단의 만경출신 김세정양이 부모님과 함께 특별출연했다.

1번 국도에 자리하고 있는 만경읍 만경제재소에서는 지난 7일 신작로 문화행사로 지역작가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번개장터가 열렸다.

  지난해 가을소풍 <제재소 작은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 문화행사인 이번 번개장터에는 '목포에서 신의주까지'라는 기치를 걸고 쇠퇴한 신작로 주변 상가의 번영과 재기를 위해 만경제재소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1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뜻 깊은 장터문화 교류를 펼치며 제재소 대문과 담장을 꾸미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만경제재소 이웃들이 쑥개떡을 만들고, 애장품을 판매하여 문화행사 기금을 조성하는 모습이 작은 소도시 읍면주민들의 간절한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의 염원으로 그 진정성이 엿보였다.

  이날 신작로 번개장터에는 김효정작가(토림공방), 미즈노 마사유키(김제트리하우스), 이택구화백(전주사대문작가협회장), 곽풍영 사진작가, 권은경 사진작가, 카본아트 김성희작가(중원대학교) 등이 함께 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동네 신작로 어머니들의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노래자랑 참가상품은 금만농협 최승운조합장이 후원했다.

  특별히 부모님과 함께 봉사자로 참여한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양이 박정현의 '꿈에'를 불러 주민들과 훈훈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63년의 역사 속에 제재소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만경제재소는 주변에 있는 능제와 함께 김제의 볼거리로 나들이객들의 목공예체험과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고원 명예기자  gumiran6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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