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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하키꿈나무, 전지훈련 위해 우리시 찾아'보름간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계합숙훈련을 위해 우리시를 방문한 전국 하키꿈나무들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하키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총감독 김태현)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리시 일원에서 하계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시민운동장에 조성된 하키전용구장에서 집중적으로 치뤄진 하계합숙훈련에는 전국에서 모인 중학교 2학년 하키꿈나무 44명(남자 22명, 여자 22명)과 지도자 7명이 참석,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상호간 실력을 검증하는 한편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비지땀을 흘렸다.

  또한 전국의 우수한 하키꿈나무들이 단체로 합숙훈련 참여를 위해 우리시를 방문함에 따라 장기간 침체됐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김태현 총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를 믿고 따라와준 어린 꿈나무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다"면서, "오늘날 흘린 땀방울이 먼 훗날 각종 세계대회에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우리시에는 ▲김제고등학교 ▲김제여자고등학교 ▲김제중학교 ▲김제여자중학교에서 총 70여명의 남·여청소년 하키선수들이 실력향상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중등하키선수권대회에 3위에 입상한데 이어 지난 97·98회 전국체전에서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실공히 '하키명문고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중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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