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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거리 옹기 케이리본 우수공예품 지정무형문화재 옹기장 안시성씨
대한민국 대표상품 인정받아

 

2015년 케이리본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됐던 '2인 모닝 식기세트'
옹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옹기장 안시성씨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53호로 지정된 부거리 옹기장 안시성씨의 옹기작품 '2인 모닝 식기세트'가 지난 2015년도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케이리본(K-ribbon)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도 '옹기합 2종'이 지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케이리본 지정제도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지정하여 한복의 옷고름 모양을 딴 K-ribbon 마크를 부착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세계적 명품화를 추구하기 위해 '코리아프리미엄'을 창출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서류심사, 현물심사(디자인, 제작기술), 안정성 검사(유해중금속)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세계에 자랑스럽게 내어놓을 수 있는 우리문화 대표상품으로 인정하는 제도여서 모든 공예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백산면 부거리에서 옹기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옹기장 안시성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존되어있는 부거리 옹기가마와 작업장을 20년이상 지켜오며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데 기여했으며, 부거리에서 전승되어온 전통제작방식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개발에도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 해 온 인물이다.

  시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안시성씨의 작품이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케이리본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된 것은 우리지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면 "우리시 뿐 아니라 맛과 멋이 살아 숨쉬는 고장 전라북도 차원에서도 우리의 전통음식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 옹기분야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복의 옷고름 모양을 딴 K-ribbon 마크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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