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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산업단지-도드람김제FMC·로얄캐닌 준공

  지평선산업단지에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와 글로벌 펫푸드 기업인 로얄캐닌이 지난달 29일과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도드람은 지난 2016년 8월 시와 지평선산업단지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총 사업비 1천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월 대지 5만2445㎡, 연면적 4만2975㎡ 규모로 본 공장을 착공했으며,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완공했다.

  도드람김제FMC는 일 3천두의 돼지를 도축, 부분육과 부산물로 가공 할 수 있는 단일 육가공장 중에서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이다. 특히 출하부터 도축, 부산물가공, 부분육가공, 포장, 제품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외부반출 없이 한 공장 안에서만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로얄캐닌은 지난 2014년 3월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 총 사업비 650억원을 투입해 이듬해 10월에 대지 9만7994.4㎡, 연면적 2만3608㎡ 규모로 본 공장을 착공했으며, 2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1월 완공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은 상해공장의 3배에 달하는 연 9만톤의 사료를 생산해 이중 80% 이상을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로 수출 할 계획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거점 구축을 위한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한편 도드람김제FMC는 지난 2016년 11월 공장설립 과정에서 단순한 육가공공장이 아닌 도축시설까지 입주하게 된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백산면민들과 한바탕 마찰을 빚었으며, 시는 이미 기공식까지 끝 마친 시점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혐오시설 입성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회를 처음 갖는 등 불편한 삼각관계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도드람김제FMC공장이 지평선산단에 문을 열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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