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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개산1419년 개산대재 봉행'지구촌공생회 창립15주년 기념법회 겸해'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성우스님)가 지난달 20일 개산 1419주년을 맞아 '개산대재 및 지구촌공생회 창립1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조실 월주스님과 우리시 출신으로 이번 조계종 총무원장에 선출된 원행스님, 주지 성우스님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불교 및 정계인사와 불자 3천여명이 함께 모여 다례식와 육법공양을 통해 부처님의 마음을 되새겼다.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를 구제하고 중생을 제도하는데 힘쓰고 한반도의 평화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도 노력하겠다"면서,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국내·외 자비보살의 동참 공덕을 회향하는 차원에서 지구촌공생회 활동사항을 사진으로 전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수행과 전법, 불교 사회복지와 교육, 교화의 중심도량인 모악산 금산사 제1419주년 개산대재에 기쁘고 맑은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이후 후학들은 제불보살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역대 조사스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완성해야한다"며, "특히 금산사와 운명을 함께하신 의승병들이 충정어린 역사의식을 일깨워주는 처영문화기념관 앞에서 모악산 문화제와 지구촌공생회 설립15주년 사진전시회를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기념법회에 이어 진행된 '모악산숲속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나유진 교수, 가수 최유나·조항조가 출연해 금산사 개산과 지구촌공생회 설립을 축하했다.

  한편 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에서는 금산사 방등계단 보살계 수계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개산대재에 참석한 불자들이 기념식에 앞서 예를 올리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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