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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밀집사육지역 AI 차단방역

  최근 만경강·동진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AI항원이 검출 되고, 철새도래지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시 최대 산란계 밀집지역인 용지면 산란계 밀집사육지역에 강력한 차단방역조치가 추진된다.

  시는 용지면 산란계 밀집지역의 산란계 69농가 216만수에 대해 계란 유통 상인 출입을 통제하고, 계란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하며, 농장 일일점검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농가에 대해서만 계란반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계란 유통 상인은 시에 사전 등록하고, 계란반출 계획서를 작성·제출하면 농장 방역상황 점검 및 가축방역관의 임상예찰 후 이상 없을 경우 계란반출을 허용하는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아야 출입이 허용된다.

  아울러 산란계 농장의 방역을 위해 간이킷트 검사(2주 1회)와 사전신고를 통한 농장 출입 전 방역실태 점검 및 축사별 자가 임상예찰을 실시해 일일점검표를 작성·제출도 병행된다.

  시는 현재 거점소독시설(거점세척·소독시설(가축시장), 스파랜드, 포도직판장)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지면 산란계 밀집사육지역 주요 진·출입로에 이동통제소독초소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모든 축산관련차량에 대해 2차 차량소독을 실시하고 GPS장착과 작동여부, 소독필증 및 계란반출 이동승인서 휴대여부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용지면 산란계 밀집지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AI가 발생한 지역으로 올해에는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한 통제 및 차단 방역체계를 구축해 AI유입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용지면 산란계 밀집사육지역 인근을 지나는 차량에 대한 소독이 진행되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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