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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지평선축제 오는 9월 27일부터 10일간 개최'축제기간 지역경제 활상화 방안 반드시 내놓아야'

  시민들의 수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제21회 지평선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계속된다.

  시는 이번 축제기간 연장에 대해 "올해 상반기 개정 예정인 관광진흥법의 글로벌축제 자격요건 충족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고 밝히고 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육성축제는 우리 ▲지평선축제를 포함해 ▲진주남강유등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올해 신규로 진입한 ▲화천산천어축제 등이 우리나라 5대 글로벌육성축제로 불린다.

  글로벌육성축제는 규정상 축제기간 중 반드시 두 번의 주말을 껴야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5대 글로벌육성축제 모두 짧게는 10일부터 길게는 23일 동안 개최되고 있다.

  문제는 우리시를 제외한 다른 도시들은 축제기간 중 지역상권과 경제활성화를 같이 하고 있는 반면 우리시의 경우 유난히 축제때만 되면 시내상권이 초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번 축제기간 연장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지평선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시가 매년 축제기간 중 시내권 경제 활성화를 약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가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 상인들이 상쾌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들과 손잡고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 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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