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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매립지, 우리시로 관활 결정

  행안부가 지난 18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공유수면 매립지를 우리시에 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달에 열린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홍정선)의 의결에 따른 것으로 이날 회의에는 우리시 외 인근 2개 지자체(군산, 부안)도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관할 결정된 농·생명용지 5공구 매립지는 334ha(총 1602ha)로 지난해 9월 매립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당초 지번이 부여된 지역은 제외하고 행정안전부에 관할결정을 신청한 지 6개월여 만에 결정됐다.

  지난 2017년 말 매립이 완공된 농·생명용지 5공구는 오는 2020년 본격적인 영농준비와 내부개발에 필요한 지적등록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서는 관할결정이 시급했으나, 군산과 부안이 당초 이견이 없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조제 소송을 이유로 반대해 관할 결정이 다소 지체됐다.

  농·생명용지 5공구 관할이 결정됨에 따라 지적등록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농업특화단지, 농산업클러스터, 첨단농업시험단지 등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산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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