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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주)한우물, '잡채볶음밥' 대만 첫 수출

 

(주)한우물에서 제조한 '잡채볶음밥'이 대만으로의 첫 수출길에 올랐다.

농업회사법인 (주)한우물(대표 최정운)이 지난 4일 우리시 쌀과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잡채볶음밥' 8.1톤을 대만으로 수출했다.

  이미 국내에서 냉동볶음밥으로 소비자에 인기를 끌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한우물은 세계적인 유통회사 중 하나인 코스트코(COSTCO)와 직접 계약 체결한 바 있으며, 이달 중순에는 대만 코스트코 전 매장(14개소)에 입점, 대만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한우물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기업 간 1:1 납품계약으로 '유기농 곤드레 나물밥'을 미국에 수출, 미국 서부 코스트코(57개소) 전 매장에 입점해 14만달러 수출성과를 거뒀으며, 이번에는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잡채볶음밥'으로 그 뒤를 잇겠다는 다짐이다.

  돼지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가정간편식으로 대만 바이어의 어필로 수출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 '잡채볶음밥'은 추후 호주, 캐나나 등에도 수출을 준비하고 있어 그 성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우물은 우리시 쌀을 연간 7천여톤을 소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프리카, 버섯 등 부재료 또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우선 사용 및 농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지역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지난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전북 농수산 가공품 수출우수분야 선정 등 다양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정운 대표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이 어우러져야 농업이 산다는 일념으로 우리시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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