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문화
중앙초 총동창회장 박옥진씨 취임108년 개교이래 최초 여성회장

  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설립 이후 최초로 여성인 박옥진 총동창회장(57·두꺼비회관)이 취임했다.

  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는 개교 108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오후 3시 모교 강당(호연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중앙초 동문과 내빈 및 박옥진 취임회장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이·취임식과 2부 정기총회, 3부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저녁식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총동창회 회원 이름으로 지난 2년간 총동창회를 이끌어 온 이광록 이임회장 및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러낸 김연준 4대 회장과 김동연 전 사무총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전달됐고, 중앙초교 임규봉 교장이 강당 신축에 도움을 준 이건식 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7대 이광록 회장(53회·무궁화어린이집)에 이어 8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옥진씨(55회)는 "그간 훌륭한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부분한 부분은 사랑으로 감싸고 모교발전을 기원하는 불같은 열정으로 함께 해주실 동창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용기백배하여 이 자리에 섰다"면서 "모교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옥진 회장을 선출한 총동창회는 자문위원 17명과, 부회장 11명, 실무임원 8명, 이사 36명을 인준하고 회칙 개정과 결산보고, 올해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중앙초등학교는 1911년 6월 24일 김제공립보통학교로 개교(개교기념일)한 이래, 1941년 4월 김제중앙국민학교로 개칭됐다가 1996년 3월 김제중앙초등학교로 다시 개칭됐으며, 올해 2월 108회 졸업생 72명을 포함해 총 2만382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역대회장과 임원들이 모교 발전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쳤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