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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살리고, 불우이웃도 돕고'새마을회, 폐농약병수거 지구환경살리기 앞장

  김제시새마을회(회장 함길권)가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수거해 환경도 살리고, 판매한 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펼치고 있어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시민운동장에서 흙살리기 생명살림운동으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 모으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회장 박용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자), 새마을문고김제시지회(회장 채우영)가 참여했다.

  19개 읍면동 새마을회원들은 지난 1년동안 틈틈히 각 마을에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모았고, 이들이 한곳에 모은 농약병은 산을 이룰만큼 많은 양이었다.

  이들이 이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수거하지 않았다라면 '우리 강산은 어찌되었을까'하고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이었다.

  새마을회원들은 폐농약병, 농약봉지 등 약 20톤을 모아 한국환경관리공단에 넘겼고, 1천여명의 회원이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얻어낸 배당금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김제 만들기 사업으로 우리시 19개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문고회에서 저소득가정 도배장판 교체사업과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효잔치, 밑반찬 나눔사업 및 월동김장사업, 청소년 문학기행, 연말 이웃돕기 사업비로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함길권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다양한 환경운동을 통해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훈훈한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새마을회는 시의 보조금이 아닌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수거해 판매한 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는 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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