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김제향우회(회장 강완구)의 회장단, 사무국 임원, 읍면동 사무국장 연석회의가 지난 21일 양재역 인근 뷔페식당에서 있었다.

  강완구회장과 최문식명예회장을 비롯해 향우회 실무진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강완구회장은 "지난 제9회 김제향우인한마음체육대회의 성료를 축하하며, 미비한 점 있다면 보완해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한마음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울러 이번 대회는 회장단 여러분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문식명예회장은 "강완구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김제라는 큰 배가 발전과 성장 속으로 순항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공덕면향우회 문종남회장은 "우승의 감격과 함께 재경김제향우인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 진행을 담당했던 서원체육국장도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재경김제향우회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회장단 및 사무국임원, 읍면동사무국장 연석회의 마쳤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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