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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국제 쌀포럼 열려

  지평선 국제 쌀포럼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부량면에 소재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을 비롯한 주요내빈들을 포함해 전국 농업인단체 회장단과 주요대학 및 농진청 연구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 쌀포럼에서 시는 국내·외 쌀시장에서 지평선쌀을 비롯한 우리시쌀 우수성 홍보를 통해 향후 해외 쌀 수출에 있어서도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식량작물 종자, 논밭의 주요 잡초 도감, 토종 종자, 국내산·수입산 비교전시를 함께 운영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포럼에서 방글라데시에 있는 국제미작연구소 험네스 반다리박사의 '세계 쌀 생산, 소비 및 교역동향과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고희종 교수의 '한국인과 쌀,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 농촌진흥청의 '벼 재배기술 연구성과 및 향후과제', 중국 농업과학원 한용식 박사의 '중국쌀의 생산과 육종의 현황과 과제', 일본 교토대학교 시라이와 교수의 '다양한 변화에 따른 일본쌀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쌀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봤다.

  시 관계자는 "배고픔을 달래주는 쌀에서 맛있는 쌀, 건강한 쌀 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우리쌀이 가야할 미래를 모색하고 고품질을 통해 해외 수출의 길을 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각국의 쌀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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