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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면 포교마을, 단야마을로 명칭 변경
  부량면 포교마을(이장 최세선)이 단야마을로 명칭을 바꿨다.
 
  포교마을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섬과 같이 다리로 통행하게 돼 있어 포교라 칭하고 또는 갯다리 라고도 불러왔다. 그러나 마을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지난 2015년도 직선거리 1km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주하면서 지형적 특성을 살린 포교라는 명칭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 됐다.

  또한 이주 전 33세대였던 마을이 10세대만 새로 조성된 마을에 이주, 나머지 세대는 시내 뿐만 아니라 전주와 서울 등 관외로 이사를 했던 반면, 깨끗하게 조성된 도시형 전원마을에는 오히려 귀농귀촌인이 입주하고 있어 마을화합 차원에서도 명칭변경이 필요했다.

  이에 마을에서는 지난 4월 마을총회를 열어 마을명칭 변경을 논의한 끝에 이 마을의 시작이 벽골제 인접마을이었으며, 벽골제와 뗄 수 없는 단야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세진 이장은 "협동정신으로 축조한 벽골제의 전통을 살리고 단야의 희생정신으로 거듭나는 마을답게 원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량면 포교마을이 단야마을로 명칭을 바꿨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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