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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육교 내년 6월 임시개통
  
 당초 오는 2021년 4월 개통 예정인 김제육교가 내년 6월 임시 개통된다.
 
  해당 공사는 상하수도 관로와 도시가스, 전기 및 통신선로 등 대형 지장물이 곳곳에 묻혀 있어 기존 지장물 이설로 인해 공사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육교 주변 상권 회복과 도로 단절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시가 임기 개통하기로 했다.

  김제육교는 지난 2011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재가설이 필요한 E등급 판정을 받아 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14년 높이 3M, 10톤 이상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 바 있으며, 본 공사는 기존 육교를 철거한 후 새로운 교량 188m(4차로) 설치와 당초 신호 체계 교차로를 현대식 교차로 방식인 회전교차로로 변경하는 공사로, 국비 76억7천만원과 시비 163억3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수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본 교량이 조기에 임시 개통되면 육교 주변 상권회복과 그간 불편을 겪던 신풍동, 황산면, 봉남면, 금산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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