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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이원택 기자회견 통해 공약 발표김춘진- "여당 4선 힘으로 KTX 김제혁신역 설치하겠다"
이원택- "지방 소멸 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하겠다"

 

김춘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 김춘진·이원택 예비후보가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함께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지난달 20일 김제시청, 21일 부안수협, 28일 전북도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제시청 기자회견에서는 "급속한 노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김제와 부안의 인구유출을 막고, 인구유입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1호 공약으로 'KTX김제혁신역 설치'를 약속하고, '김제인구 10만명, 예산 1조2천억원 시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새만금경제수도 건설,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개발, 첨단산업 육성, 기업유치와 함께 KTX김제혁신역이 들어서면 김제와 부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김제·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김제 인구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으로 "KTX김제혁신역 설치로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교통편을 늘리고, 금구와 백구를 베드타운으로 조성해 대규모 주택이 들어서면 김제시 인구를 10만명으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에서 여당의 힘 있는 4선 의원이 되어 김제와 부안의 영광을 되찾고, 시민들이 고루 잘사는 김제, 다시 부흥하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치학박사 학위를 취득, 자랑스러운 전고인상과 자랑스러운 경희인상을 수상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로, 17·18·19대 국회의원, 국회보건복지위원장(19대),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이원택 예비후보

이원택 예비후보는 지난달 9일 전북도청에서, 14일에는 김제시청과 부안수협에서 출마의 변을 밝혔고, 29일에는 김제와 부안에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14일 김제시청 기자회견은 도내 일간지 기자들에게만 연락을 취했고, 본지에는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제·부안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아내고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며 21대 총선 출마배경을 설명하고, "지역을 살리는 핵심은 청년과 청소년,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재설계하는 것에 있으며, 이를 위해 국정운영의 패러다임과 제도를 바꾸고 정책 입안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제·부안의 몫을 반드시 찾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중앙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가장 절실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예산뒷받침을 확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기자회견에서는 '국민연금공단연수원 유치 및 국가정원 조성'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하면서 "김제·부안은 전국 인구감소율 상위 20개 시군에 포함될 정도로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이라며 "내재적 요인을 통합과 포용으로 승화시켜, 지역경제의 회생과 균형발전을 이뤄야한다"고 공약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원택의 해법은 동반성장 정책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김제·부안 동반성장 3대 목표, 6대 추진전략, 51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호 공약으로는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제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고,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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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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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평선 2020-02-25 15:06:34

    2월 23일자 신문 내용은 민주당 두 후보들의 공약이라고 합니다.
    이미 김제부안 민주당 후보는 이원택 후보로 단수 공천 된지가 언제인데,
    이것을 기사라고 내 보냅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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